(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안녕하세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자주 찾아이용하고 있습니다.
수원블루윙즈 경기가 있는 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차를 가져가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주변 불법주차와 주차안내가 원활하게 되지 않아 끼어드는 차량 때문에 짜증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차요금 관리를 위해 입구를 두곳으로만 하는것까지는 알고 있고 있습니다.
문제는 효동초등학교에서 월드컵경기장 방향으로 길게 늘어선 차들과 불법 주정차량(버스, 트럭, 경기장 이용자 등등), 끼어들기 차량으로 주차장 출입전쟁이 있습니다.
23년 5월 21일 6시 수원 VS 울산 경기 당일, 주차장 이용을 하려고 교차로를 지나면서 마지막차선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옆에서 끼어들기를 하는 차들이 많았고 이를 안내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VIP주차장 출입구에서 3분이 안내를 하고 계셨는데 이는 주차장 들어오는 차량을 관리하지 끼어드는 차량은 제지 하지도 않고 오히려
길게 늘어서서 기다리는 차들을 제치고 끼어들기를 하게 하더군요.
몰라서 한참을 기다리면서 이동하는것이 아니고 교통안전을 위해서, 차례를 지키며 주차장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입고쪽에서는 좌회전 하는 차들은 바로 주차장에 들어오려고 하나 끼어들기 쉽지 않고
여태 기다려온 차들역시 신호를 받았더라도 마냥 양보하기에는 그 입구에 오기까지 수많은 차들이 끼어들어 화가 났을것 같습니다.
저역시 그런 감정이 들었어요.
한 블럭 밑에서부터 주차 안내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경기장 당일에는 주변 불법 주정차 된 차량을 최소 경기시작 6시간부터는 정리를 하고 쾌적한 이동경로를 제공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차장 이용 차선에 라바콘이라도 세워 불법으로 끼어들어 서로의 기분을 망치게 하는 행위를 차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나가는 문을 더 개방하여 대기시간을 단축하게 해주세요.
경기장 주변 불법 주정차만 없어도 경기가 끝나고 주차장을 나가는데 1시간씩은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1. 경기당일 경기장 주변 불법 주정차 정리
2. 주차장이용 대기선 운영, 끼어들기 차단, 안전요원 배치
3. 경기 종료 후 주차장 출구 추가개방으로 원활한 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