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네요... 딸이의 도움받아서 글을 써 봅니다.
저는 10여년 동안 스포츠센터에 다니고 있습니다. 집은 용인이지만 처음 다녔을 적에는 집이 수원이었고 이사를 갔지만 가던 곳이 익숙하여 계속 다니고 있어요.
얼마 전 주차장 비용이 오른 것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화가 나서 스포츠센터 직원들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함께하여 의견을 전했지요.
센터 직원들이 난처해 했지만 그래도 계속 불만에 대해서 이야기 했어요. 처음에는 안내 여직원 그리고 누군지만 모르지만 그 위에 직원 마지막에는 센터장이라는 사람이 직접 나와서 우리들 한명 한명 데리고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그리고 그다음 그다음 주까지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해를 시키더군요.
그리고 전화까지 해주면서 불편한 점이 있냐며 관심을 계속 주더라고요
내가 이 사람들을 봐서라도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고, 이해를 하기로 했어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와 친구들도 사정에 대해서 깊게 이해했어요.
이 사람들 참 고생이 많네요. 코로나로 어려울 텐데 끝까지 친철하게 이해시켜 주니 고맙네요. 다음에는 이렇게 갑자기 주차비 올리지 마시고 미리 상황 설명을 충분히 해서 납득을 시켜주세요. 내가 여러 감정이 들어서 글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