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참여공간 > 참여게시판

참여게시판

제목
수영장인지 공사장인지 ? —2
작성자
탁윤효
작성일
2012.01.04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1차 메일후에 2편을 씁니다.


재단측의 답변은 "혹시나"하는 기대가"역시나"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공사의 불가피성을 알려 달라고 할 정도로 재단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지 않는 일반인 입니다.

단지 회원으로서 불편함과 부당함,그리고 재단측의 일반통행식 무대뽀를 보면서

문제점을 개선 해 달라고 읍소 할 뿐 입니다.


지금은 단지 문제점(악취,소음,먼지)을 해결 해 달라는 것입니다.


허나 답변을 보면,

재단측에서는 나름대로 고민한 듯 글을 써 놓고 일단 넘어가자는 것 같아 씁씁합니다..


작년 12월 26일 공사를 시작한듯 한데 운영사인 코오롱측으로부터

공사 기간이 50일간이라 설명을 이미 들은바 있습니다. 그러면 2월 13일 공사가 끝나겠지요.

재단측은 아래 답변에서 "야간 공사 등등 최대한 공기를 단축하겠다","허나 지속적인 야간공사는 불가능하다"

최선의 노력을 할테니 양해해 달라"그래서 2월 12일까지 끝내겠다니----대단한 능력이십니다.

최대한 노력하신것이 공기를 단 하루 단축 하시겠다는 것이군요.


냄새는1월 21까지 9일간 발생 하는것 같이 표현하셨네요.

그러면 악취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아야 맞겠지요.

작년부터 올라오는 악취는 어디서 나는것일까요 ? 알려 주세요. 궁금 해지네요.


"친환경경 자재를 사용한다는데" ------ 이곳은 운동 하는 곳입니다. 공사기간중과 공사 완료후에도 신뢰 할수

있는 공인기관의 검사 결과를 공개해 주세요.


신뢰라는 것은 한번 무너지면 회복 하는데 무척 어렵다 합니다.

신뢰를 회복하려면 공개적으로 일처리 해 주시고 진행사항을 정기적으로 공지해 이해 구하시는것이 옳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곳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경기도민,수원시민들이 대다수 인것으로 압니다.

재단 이사진에서도 회원들의 피해가 최소화 (?) 되도록 지금이라도 최소한의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 인듯 합니다.

재단 실무진에서는 회원의 입장에서 성의 있는 자세를 갖고 업무에 임하도록 촉구 합니다.


문제점(악취,소음,먼지)만 개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