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저희 가족 4명 모두 수영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12월26일 새벽 6시강습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굉음이 발생하였고 다이빙풀이 무너지더군요.
전 전쟁 났는줄 알았습니다. 물빼니까 벽이 무너진거라 하더군요.
공사를 위해 물을 뺐구요..바로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낮이되니 커다란 천막이 쳐지더라구요...
먼지와 냄새를 막기 위함이라나...
그리고 열흘...
아직도 냄새 심합니다.그런데 냄새가 더 심해질 거라구요?인체에 무해하다 하시는데 과연 그럴수 있는지...
저희 아이 평일3시간 매일 그곳에 있습니다.
정말 괜찮을까요?
책상 운영하지마시고 수영장에 3시간 있어보시지요..
건강에 이상 없다는 말 나오는 당신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선생님들 건강도 생각해주시고요...
회원과 선생님들 모두 너무 괴롭습니다...
적절한 보상과 휴장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기회에 수영장 보수 공사도 하시고 또 어린이 탈의실도 공사해주십시요.센터에선 난방을 한다고 하지만 어린이탈의실가는 길이 너무 힘들고 춥고 어렵습니다.
어짜피 해야할 공사 하는김에 같이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는 자라는 이나라의 새싹인데 4년째 다니는 전 이곳탈의실 가는길은 아이의 인권 자체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많은계단을 오르내리락하면서 바람까지 맞으며 아이를 보내는 부모는 다 아는데 당신들만 모르는것 같네요.한번 수영장 어린이 탈의실로 가서 수영장 안에 3시간 있어보고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지 해보십시요.빠른 해결 부탁합니다.더불어 정말 인체에 유해 물질이 아닌지 냄새와 먼지가 괜찮은지 정밀검사 수치도 재시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