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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라인 트랙 안전 관리에 대해
작성자
이효덕
작성일
2008.09.12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두가지 민원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두가지 글에 대한 추측과 제가 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인라인스케이트장관리자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으로 거의 매일 저녁에 인라인을 타러 월컵에 갑니다. 이 두가지 민원을 보니 제가 본관경이 머리에 떠오르는군요.

최근 인라인스케이트장 관리자에게 하키와 인라인주행구역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사람은 이 월컵에서 한사람 밖에 없습니다. 올인원 동호회 회장 염색머리에 빨간 슈트 입고 흰 헬멧 쓴 사람 이사람이 며칠전에 제가 대여소 앞에 앉아 있는데 올인원 몇 분과 올인원 회장이 인라인장 관리 사무소로 찾아와서 문 앞에서 하키 문제로 싸우더군요 그 분들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그 분들을 매일 보고 있었으므로 잘 알고 있죠 그때 대여소 앞의 왼편에 앉아 있던 흰옷 상의슈트 입은 사람이 기억나실지 모르지만 저입니다. 그때 대화내용을 정리해보자면 하키타는 사람 몇 사람의 행동은 정상적으로 운동하는 과정에 있었다고 봅니다 그때 하키하는 것을 저도 보았으니까요 그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올인원회장의 말은 인라인(레이싱이겠죠)타는데 걸리적거리고 일반 시민이 보기에 위험해 보인다는것이 었습니다. 관리자의 대답은 하키도 인라인종목이고 트랙구간 밖인데. 하는 것에 지장이 없고 자전거나 오토바이처럼 통제할만한 근거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안전관리자는 뭐하는 거냐 하키를 다른데로 보내라고 올인원회장이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욕설을 퍼붓고 의자 집어 던질려고 한 것은 올인원회장입니다. 이 때문에 관리자는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려고 했었죠. 관리자는 현재 레이싱의 고속주행 때문에 인라인을 레이싱동호회에 감속권고를 했고 이는 수원 인라인 협회 회장님과 협의한 내용이다라고 말했으며 그때 올인원동호회 회장이 절대 감속을 못 하겠으며 법적 근거를 가져오던지 감시카메라 설치하라고 말한것을 들었습니다. 일반시민이 보기에 레이싱이 지금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라며 말이죠 이런 고로 이런 이야기의 민원이 들어간 것은 올인원 측의 주장인듯 (그때 밤에 들은 이야기의 대부분 그대로이므로)싶은데..지금 현재 인라인트랙(저도 인라인을 타므로) 시민의 원성을 사는 측은 오히려 올인원레이싱동호회 아닌가 싶습니다 트랙을 조금 걸었다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고 근처에서 배드민턴치는 것도 뭐라고 하고 고속주행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헙하는 레이싱스케이트를 보면 관리자의 입장에서 감속하라는 말은 오히려 정상적으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이에 분개하는 레이싱동호회의 몇 사람의 생각이 일반 보행자의 의견 전부를 대변 한것이라고 저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행자의 대부분은 트랙에 잘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3년전보다 말이지요. 저도 매일 자주 오므로 잘알죠 그만큼 관리를 잘 한다는 것 입니다. 실제 제가 저녁에 타고 있으므로 잘 알죠 ..그리고 천천히 달리는 인라인 타는 아이들이나 초급자를 위협하는 큰소리치고 호각불어서 트랙 밖으로 내쫒아가며 위험한 수준으로 달리는 건 오히려 레이싱입니다. 트랙점거해가며 사설강습하고 슬라럼 동호회 저리 가라고 하고 아이들 딴데가라고 한 것도 올인원레이싱동호회입니다. 슬라럼 동호회가 관리사무소에 와서 말하는 것도 들었으므로 이점도 잘 알죠. 자기 동호회 줄지어 달리다가 보행자 특히 애기들 트랙에 잠깐들어왔다고 막 뭐라고 하고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올 인원이죠. 거의 나무라는 수준이죠. 보통 타는 사람들은 말없이 감속해서 피해갑니다 아이들은 그럴 수도 있고 어른이 피하는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하는거죠 3살 4살짜리 아기들이 뒤에서 달려오는 레이싱을 피하겠습니까?.. 레이싱 감속하라는 관리자의 그때 말은 시민안전을 위하여 적절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트랙에서의 레이싱의 이상을 주장하고 관리자하고 싸우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관리사무소 앞에서 자주 있어본 결과 이 인라인 장에서는 올인원 밖에 없습니다. 인라인 장은 올인원 레이싱이나 일부 레이싱의 전력질주를 위한 시험장이 아닙니다. 시민모두가 건강을 위한 인라인 타는것이 목적인데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오히려 레이싱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9시 반쯤 전력 질주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위험한 수준입니다..거의 매주마다 한 두 사람씩 관리소로 와서 레이싱 속도좀 줄이게 말 좀해 달라고 자기 다칠뻔 했다고 말하는 시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는 매일마다 안전통제를 하러 다녔습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거의 매일 보니까요. 그것도 싸우는 이야기 들었지만 레이싱 동호회주장은 자기 따라다니면서 보호해달라는 식이던데 관리자가 올인원의 하인도 아니고 그 사람의 억지인듯 싶습니다 이 두가지 민원의 요점에서 관리자를 너무 곡해하는 듯하여 그리고 올인원 회장이 한 이야기의(욕설이 대부분이었지만) 거의 대부분을 베낀듯하여 혹시 레이싱동호회만의 조작과 아집이 아닌가하여 그 예로 하키 팀을 타라고 한것은(정확하게는 그것도 인라인의 한분야고 운동인데 현재 위험한 수준도 아니고 통제할 근거가 없으므로 통제하지 않겠다 라고 올인원회장에게만 이야기한것이 맞습니다.) 올인원회장과 따라오신 두분의 올인원분만이 들었던 내용인데 저는 옆에 1미터도 안떨어진 곳에 있었으므로 관리자와 올인원회장 두 분의 이야기를 들었죠.누구 편들고 나서지 않았을뿐이지 다 듣고 있었습니다. 월컵에서 어떤 두 사람의 대화는 5미터만 떨어져도 잘 안들립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어떻게 민원 넣으신 분이 알 수가 있는지 올인원 측근이 아닌 궁금합니다. 그리고 5분후쯤 하키팀이 관리사무소로 와서 스틱을 다른사람꺼니까 잠시 보관해 달라고 해서 왔을때 하키팀에게 관리자가 다른동호회하고 말하거나 싸운적 있냐고 물어봐서 하키동호회가 아니라고 없다고 한것을 들었으므로 하키팀에게 물어봤을리도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계속 옆에 앉아 있었으니까요 다 들었죠 하키팀은 수요일날만 시간이나서 수요일만온다고 말한 것을 들었으므로 그날 하루만 온것이므로 말이지요. 그리고 그 하키팀은 지금껏 월컵에 세번 밖에 오지 않았거든요) 한마디 거듭니다. ㄱ리고 대부분 일반 시민은 관리자 별로 신경쓰지 않는데 글쓰신분은 관리자를 매일 감시하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