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한규택 사무총장)은 지난 10월8일(토) 중앙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빅버드희망나눔 축제시 플리마켓 참여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된 기부물품(생수 2,000개)과 쌀 700kg을 우만1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21일(금)에 우만1동 당산 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우만마을 라온 페스티벌」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경기장 인근의 차상위계층 70세대에 쌀 10kg 70개와 생수 2,000개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함께하는 나눔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재단에서는 지난 빅버드 희망나눔 축제에 참여한 수원맘, 광교맘 온라인카페 회원과 사회적기업, 경찰, 소방 등 여러단체와의 유기적 소통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공적자산을 활용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재단 한규택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나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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