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gyeonggi-do suwon world cup stadium foundation

전에 전 한번 수원월드컵주경기장의 좌석을 교체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글을 쓴 뒤 재단측에서 쓴 답글을 확인하였습니다.
재단측에서 경기장 좌석 교체가 불가능한 이유를 쓰셨을 때 전 크게
이렇게 나눠진다고 생각합니다
1.수원화성의 형상화
2.많은 예산과 장기적인 계획

전 재단측에서 쓴 수원화성의 형상화에 대해
이렇게 반박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에 수원월드컵은 E1,E9에 각각 테이블석과 데크존을 만들었습니다.
이 자리도 N,S 구역과 문양이 연결되는 자리였는데 이 자리를 테이블석과 데크존으로 바꾸면서
수원화성의 형상화는 잃은지 오래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장기적인 계획과 많은 예산은 이렇게 반박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수원월드컵과 비슷한 규모를 가진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좌석교체가 이루어지고 있고 현재
거의 완료된 상황입니다. 이처럼 수원월드컵도 좌석 교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측에서 돈이 부족하다면 수원삼성 팬들의 모금과 다른 기타 여러 돈들이 모이면 좌석 교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38000석 정도가 아닌 44000석 가량의 좌석을 40000석 정도로만 줄여도 지금보다 훨씬 쾌적한 관림환경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40000석이면 AFC경기도 열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경기는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서울월드컵에서 열리고 있기에 좌석교체가 더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시즌중에는 데스크석을 제외한 경기장의 2층은 라이벌매치가 아니면
열지 않기 때문에 2층은 좌석교체가 언제든지 가능하고 올해는 카타르월드컵으로 시즌이 빨리 끝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긴 기간이 있어 1층도 비시즌 기간에 전면 교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