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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OB축구대표 자선경기 19일 개최
작성자
월드컵경기장
작성일
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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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옥 철기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으로 연기됐던 한.일
OB축구대표 자선경기가 오는 19일 오후 5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13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왕년의 축구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니세프 기금마련 자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 OB팀은 김 호 전 대표팀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최순호(전 포항 감독), 변
병주(청구고 감독), 하석주(전 포항 코치), 이태호(신안고 감독), 박경훈(U-17 대표 감독), 구상범(인천대 감독), 이흥실(마산공고 감독), 이학종(수원공고 감독), 김상호(U-17 대표 코치), 정해원(축구협회 기술위원), 최인영(전 현대 코치) 등 80-90년대 대표팀 스타들이 출동한다.

일본 OB팀은 모리 다카지 J리그 우라와 레즈 단장이 사령탑을 맡고 마츠우라 도
시오, 기무라 가즈시, 오노 슌조, 마에다 오사무, 신도 가즈요시 등 전 일본 대표들이 나선다.

경기 시간은 전.후반 각 35분씩.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국회의원 축구연맹 대표팀과 연예인 축구팀이 친선경기
를 갖는다.

의원팀에는 이광철, 원희룡, 남경필 의원 등 여야 현역의원들이 나서고 연예인
팀에는 이덕화, 김정훈, 박상면, 김형일, 박준규, 정태우 등이 출전한다.

[자료출처:연합뉴스 2005.06.13]